2009년 새해

2009년이 시작되었다.

예전 회사 동료로부터 5년 일기장을 소개 받아 제대로 쓰기 시작한지 어느새 삼년이 되었다. 5년 일기장의 앞 부분에는 새해가 시작할 때마다 목표를 적고, 연말 또는 다음해에 그 목표를 얼마나 잘 이루었는지 적는 부분이 있다.

위 일을 3년동안 해 왔는데 매년 비슷한 계획을 세우고 작심 2개월 또는 3개월 이런 식으로 몇 달만 지켜지다가 날이 감에 따라서 흐지부지되는 일들이 반복되어 왔다.

올해 목표를 다시 적으려고 하는데 매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인지 무엇을 적어야 할 지 모르겠다. 올해 적는 내용은 꼭 지키고, 무엇인가 연말에 그만큼의 개선사항이 있는, 한 번 해두면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목표로 세우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.

일생의 숙제인 영어, 운동, 재테크와 독서는 항시 해야 하는 것들이니 그것말고 무엇인가 다른 것을 찾고 싶은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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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키티 | 2009/01/03 23:56 | 일상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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