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양이 전사들

고양이 전사들

석가탄신일과 주말을 맞아서 6권의 고양이 전사를 한 번에 다 읽어버렸다.

주인공에 몰입하기 잘하는 내 성격 탓에 주인공한테 엄청 답답해 하면서도 책을 놓지 못하고 거의 한 자리에서 다 읽었다.

읽고 난 뒤에 남편과 나눈 이야기를 트랙백한 블로그에 써 두었으니 여기에서 다시 언급할 필요는 없을 것 같고..

그냥 한 마디만 하자면 재미있게 보았지만 유치하더군.

난 책 내용이 유치해서 처음에는 워터십다운의 열 한마리 토끼 이야기보다 더 어린 애들 대상인 줄 알았다. 그런데 잘 생각해 보니 권력에 대한 욕망과 배신, 그리고 전투씬이 자세하게 나오는 것을 생각해 보니 남편 말대로 조금 더 큰 애들 대상이다.

유치하기는 하지만 후속편을 남편이 어디에선가 빌려온다면 다시 볼 용의는 있으니 뭐.. ^^

by 키티 | 2007/05/27 21:18 | 감상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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