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10월 09일
정유정의 7년의 밤
책 속의 음울한 분위기에 오늘 오후 내내 전염되어 있었던 듯 하다.
거기다가 책을 읽으면서, 그 안의 악바리(?) 아내를 보면서, 이상하게도 내 삶을 돌아보게 되고 나 또한 마니 다르지 않은 소시민의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 갑자기 날 더 우울하게 만들었었다. 그리고 내가 평범한 삶을 어느 정도는 경시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어리석은 날 다시 돌아보게 되고...
훗훗... 소시민의 삶이면 또 어떤데... 그냥 살면 되지...
# by | 2011/10/09 20:20 | 감상 | 트랙백 | 덧글(0)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