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11월 14일
미국 피노누아 와인
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친한 동료가 영화 와인에 와인 사러 가는 길에 식사도 같이 할겸 따라 갔다가 나도 같은 와인을 사게 되었다.
같이 간 동료의 여자 친구가 지난번에 사간 미국 피노누아를 마음에 들어했고 과일향이 많이 나는 와인을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 사장님께서 위 와인을 소개시켜주셨다.

먹고난 후의 평은 난 향은 잘 못 느끼나보다. T.T
이게 과일향인지 잘 모르겠지만 처음 와인을 열었을때 향이 무척 많이 났고 사장님 말씀대로 20분 정도 병채 디켄팅을 하고 난 후에는 도리어 향이 많이 약해졌다.
그렇지만 술이 약한 나같은 사람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와인이라는 점에서는 괜찮았다. 지금도 컴퓨터로 이 글을 쓰면서 옆에서 홀짝홀짝 하고 있는데 이렇게 마시기에는 내게는 최상의 와인인듯.. 많이 취하지도 않고..
그런데 아까 마실 때보다 지금이 더 괜찮아진듯하다. 아까 남편의 평대로 아직 완전히 숙성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는데 베란다에서의 20분은 좀 모자란듯.. 그보다 더 많이 두는게 와인이 괜찮아진듯하다.
# by | 2009/11/14 21:51 | 감상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
